홋카이도

바깥나라 이야기 | 2008/10/04 03:48 | KONG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

내일 쉬는 날이라 사진 정리하면서 블로깅하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 둏아 ㅋ

얼마전 다녀온 홋카이도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여름에 오려다 무산됐는데 어찌됐든 가을에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왔네요 ㅎㅎ

먹을 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었습니다 ㅋㅋ

홋카이도는 사계절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는데요

4번은 가야 홋카이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는 얘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0월과 겨울이 가장 운치있다고 하네요

 

홋카이도 지명 대부분은 아이누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삿포로는 '건조하고 큰 강'

일본 최고의 온천지대인 노보리베츠는 '탁한 강'

오타루는 '모래사장 가운데 강' 이란 아이누어입니다....

아이누인들은 일본 본토인의 말살정책으로 이제는 100명도 채 안남았다고 하는데요

아이누어는 그대로 지명으로 살아남아있다는  ...

 

노보리베츠 근처 시라우(白老郡) 란 곳에 '포로토코탄 (Portokotan 큰호수마을)' 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아이누마을  이 있었습니다

평화롭기만 한 이 호수가 가장 맘에 들었어효 ~그냥 넋놓고 앉아있고 싶을 정도로요...

 

 

아이누인들은 집을 이렇게 호수를 따라 일렬로 쪼르륵 짓는다는데요 전통방식

 

 

 

안에는 식량으로 말려놓은 연어가 주렁주렁

난방시설인 '이로리' 앞에서 민족문화를 설명하는 아이누인

 

 

마을 입구에 서있는 수호상

 

 

근처 유황냄새와 김이 끊임없이 뿜어져나오던  지옥 계곡...

노보리베츠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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