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늦은 후기네요
11월 15일에 꼬날님과 두달전부터 예매하고 ..과연 이날이 오긴 하냐며 기다려온 그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14일에 제주도 갔다가 15일 부랴부랴 올라와서 비로 꽉 막힌 올림픽대로를 뚫고 가까스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길이 참 험난했어요....
빌리조엘은 'Angry Young Man'으로 첫곡으로 열었고...'pianoman'으로 끝을 장식해줬답니다. 직접 피아노를 치고 하모니카 불고, 관객들을 붐업시키기도 하고 90분 내내 쉬지않고 내내 노래부르는 체력이 정말 짱
세번째 곡으로 'Honesty'을 부르는데
꼬날님과 저는 우리도 모르게 눈물이 핑
라디오에서 흔하게 듣던 그 곡이 아니더라는 ...울림이 왔어요 ㅎㅎㅎ
마지막곡 피아노맨으로 체조경기장에서는 거대한 합창이...
아마 이 아저씨의 공연은 다시 보기는 힘들겠죠...
120분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90분으로 끝나버린 공연이 더욱 아쉬워진 대목...
공연 보고 나오다가 놓쳐버린 이글스와 본조비 공연이 뼈저리게 느껴졌어요 ㅡ.ㅡ
좋은 콘서트를 볼 기회를 준 꼬날님에게도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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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빌리조엘 공연 정말 재밌으셨겠어요!!
피아노맨과 어니스티를 현장에서 듣는 기분은 정말 끝내줄듯해요-_ㅠ
라이브의 묘미를 진정 보여준듯해요^^;;
노래한번 들어봐야겠는걸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ㅎ
강추입니당 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빌리조엘로 고고씽 중..
주말 잘 보내셨쎄요? :-)
큿 스키 장비 손보고요...참 시간이 잘가요...
저도 참 가고 싶었는데... 빌리조엘 유튜브 비디오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참 서정적인 음악가죠. 좋으셨겠어요. 나중에 공연 얘기도 듣고, 아트폴리 얘기도 좀 더 하시죠.
그날 마이크 노익장을 과시하는 유쾌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답니다 ㅋㅋㅋ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ㅠㅠ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경님 오랜만이시네요^^;;;나경님도 한번씩이라도 꼭 챙겨서 다니세요...저도 너무 건조하게 살았다 싶어서요 ㅡ.ㅡ